스마트폰의 인기와 더불어 올해 IT 산업의 큰 화두가 되고 있는 단어가 위치기반 서비스입니다. 위치기반 서비스란 말 그대로 사람이나 사물이 제공하는 위치정보를 이용하여 제공하는 서비스죠. 사실, '사용자의 위치'라는 정보는 많은 것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검색엔진에 '치킨'이라는 단어로 검색을 할 경우, 그냥 "치킨"과 '신림동에 있는 사람이 검색한 "치킨" '은 단지 신림동이라는 추가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검색엔진은 사용자에게 좀 더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됩니다. 이러한 위치정보는 스마트폰을 통한 인터넷 접속이 활발해지면서 한층 더 강력한 정보가 되고 있고, 그에 따른 서비스도 점점 더 다양해지면서, 어느 순간부터 우리 생활 깊숙이 자리잡게 되었죠. 
그래서, 현재 이러한 위치정보를 활용한 서비스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 검색엔진

검색엔진이 사용자의 위치정보를 파악하여 그에 맞는 검색결과를 보여주기 시작한 것은 좀 오래된 이야기입니다. 검색엔진은 사용자가 접속한 인터넷 단말기의 IP를 통하여 위치정보를 확인하고 그에 맞는 검색결과를 제공해 왔습니다. 물론 위치정보와 관련한 컨텐츠가 부족했기 때문에, 사용자들은 눈에 보이는 검색결과만을 통해 이러한 내용들을 인지하기는 어려웠죠. 이러한 위치정보 서비스가 관심을 받기 시작한 것은 스마트폰의 영향이 컸습니다. 


위 그림에서와 같이 사용자가 'pizza'를 검색한다는 것은 피자의 역사나 종류보다는 근처에 있는 맛있는 피자가게에 대한 정보를 원할 가능성이 더 크고, 검색엔진은 사용자의 위치정보를 이용하여 근처의 피자가게에 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스마트폰은 검색결과에 나온 전화번호를 클릭함으로써, 바로 전화를 걸어 주문(Click-to-Call)도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 소셜 네트워크

 위치정보가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곳 중 하나가 바로 소셜 네트워크 분야입니다. 포스퀘어처럼 시작부터 위치정보를 기반으로 하는 서비스 뿐만 아니라 페이스북의 플레이스처럼 기존의 거대 소셜네트워크 사이트에서 속속들이 기존 서비스에 위치정보를 접목한 서비스를 내놓고 있습니다.

포스퀘어는 해외에서 굉장히 인기가 많은 서비스일 뿐만 아니라, 구글, 애플등에서 인수설이 나돌면서 그 잠재력 또한 인정받았죠. 다들 아시다시피 포스퀘어에 자신이 자주가는 특정 지역을 체크-인 하면 포인트가 쌓이게 되고 포인트가 가장 많은 사람은 그 지역의 "mayor"라는 호칭이 부여되는 간단한 방식이지만, 그 호칭을 따기 위한 경쟁이 일종의 게임적인 요소로 부각되면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다음의 플레이스나 아임in과 같은 비슷한 서비스가 있죠.

이와는 다르게 페이스북의 플레이스처럼 기존의 소셜 네트워크에 위치기반 서비스를 접목시키는 방식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플레이스는 자신의 친구들이 현재 어디에 있는지 친구들의 위치정보를 제공합니다. 근처에 친구가 있다면 커피나 점심을 먹는 것도 가능하겠군요. 물론 사생활 침해의 논란도 있습니다. 그러나, 방식의 차이는 있겠지만 위치정보를 기존의 서비스에 어떻게 접목시키느냐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들의 숙제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 게임

게임분야에서도 위치정보를 활용한 많은 서비스들이 시도되고 있습니다. GeoCaching처럼 GPS를 이용하여 누군가는 보물을 숨기고, 누군가는 그 보물을 찾는 단순한 게임부터, 자신의 위치주변에 좀비를 처치하는 액션게임까지 여러가지 재미있는 아이디어의 게임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우리나라에서는 다음에서 주차왕이라는 게임이 나왔더군요. 현재 자신의 위치에 가상의 차를 주차하고 일정시간이 지나면 포인트를 얻는 단순한 게임이지만, 꽤 호응도가 높은 것 같더군요.
 

◆ 증강현실

위치정보와 가장 궁합(?)이 맞는 기술이 증강현실입니다. 실제 모습에 위치정보 이용하여 가상의 데이터를 매칭해서 보여주는 것이 가장 널리 활용이 되고 있습니다. ScanSearch와 같은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면 카메라를 통해 보는 화면위에 맛집이나 편의점, 영화관등의 위치나 리뷰등을 볼 수 있습니다. 거리를 지나가다 앞에 보이는 건물이 어떤 건물인지 알고 싶다면,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고 카메라를 통해 건물을 본다면 그 건물에 조그마한 아이콘이 생기면서 빌딩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음식점이나 편의점이라면 사용자들의 리뷰도 볼 수 있겠죠. 


그 밖에도 위치정보를 활용한 서비스는 많이 있습니다. 택배회사에서는 위치정보를 이용하여 사용자의 택배위치를 제공하기도 하고,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음식점에서는 일정 수 이상의 손님이 체크-인 하면 할인을 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모두들 위치정보의 중요성은 인식한 가운데, 이것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지갑에 gps장치좀 삽입되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지갑찾기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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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S, '빙' 점유율 증가... 검색사업 감잡앗나?
MS의 검색엔진 '빙'이 점유율을 계속 높여가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그 증가폭은 그리 크지 않지만, 꾸준히 상승하는 있고, 이에 여러 매체에서 서서히 주목하기 시작했습니다. MS는 지난달 엔터테인먼트에 특화된 검색기능을 추가하였고, 앞으로 건강, 여행, 구매정보에 대한 추가 업데이트가 있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과연 이러한 콘텐츠 영역별 특화전략으로 지금의 상승세를 꾸준히 유지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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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  SNS 동향] 페이스북 오픈그래프, 이번엔 모바일 통합?
블로터에서 전하는 주간 SNS 동향입니다. 우선 페이스북 오픈그래프를 모바일로 확장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페이스북이 오픈그래프를 통해서 웹 전체를 통합하려는 야심을 가지고 있다는 건 알고 계실겁니다. 이제 그 오픈그래프를 모바일에도 적용시킬 것이라는 내용입니다. 그밖에 트위터가 @earlybird라는 광고계정으로 첫 광고를 시작했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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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위터와 함께 크는 SNS 클라이언트
트위터 기반 SNS 클라이언트들이 점점 더 그 서비스영역을 확장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트윗덱, 시스믹, 후스위트(Hoosuite)등이 대표적인데요. 그들 대부분이 트위터 뿐만아니라, 페이스북이나 마이스페이스, 포스퀘어등도 연동하면서 서서히 몸집을 키워나가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그 밑바탕에는 트위터의 급격한 성장 덕분이라는 이야기죠. 물론 트위터 역시 그들의 성장에는 이러한 SNS 클라이언트들의 보급이 한 몫을 한 것이 사실이니 서로 좋은 상생관계로 성정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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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동향
이번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동향입니다. 그 중 페이스북에 관련된 기사인데요. 페이스북의 팬 1명의 경제적 가치를 싱캡스라는 소셜미디어 분석업체에서 계산해 보았다고 합니다. 여러분은 얼마나 될 거라 생각하시나요? 그 가치는 무려 $136.38라고 합니다. 놀랍지 않습니까? 천명의 팬이 있는 페이스북은 그 가치가 1.5억이 넘는다는 얘기죠. 계산기 두드리시나요? ^^ 각자 관심있는 페이스북 팬페이지를 계산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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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위터, 드디어 위치기반 서비스에 뛰어든다
트위터가 "트위터 플레이스(twitter places)"란 이름으로 위치기반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add your place'란 기능을 통해 자신의 기본적인 위치(위도,경도) 뿐만아니라 음식점이나 가게등을 등록할 수 있다고 합니다. '포스퀘어'를 떠올리셨을텐데요. 트위터는 포스퀘어와 협력하여 포스퀘어에 등록하고 트윗도 한다면 트위터에서 포스퀘어의 정보를 볼 수 도 있다고 합니다. 그와 더불어 트위터 자체에서도 위치를 등록할 수도 있군요.이상으로 상생속에서 경쟁의 길을 열어놓은 트위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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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 '쇼핑검색 2.0" 발표
구글이 온라인 쇼핑 검색 강화를 위해 출시한 '쇼핑검색(Commerce Search)' 서비스 버전 2.0을 공개했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쇼핑몰에서 제품을 찾기위해 여러개의 카테고리를 들어갈 필요없이 '검색'하나로 소비자가 원하는, 그리고 판매자가 원하는 검색결과를 보여주는 서비스입니다. 일반적인 쇼핑몰에서 검색으로 원하는 제품을 찾기 쉽지 않은데, 구글의 검색기술을 이용한다면 좀 더 훌륭한 서비스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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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 XBox 부서 헤쳐모여!" MS E&D 부문 대수술 앞둬
MS가 엔터테인먼트&디바이스 그룹을 중심으로 대폭적인 개편을 할 것이라는 기사입니다. MS는 그동안 B2B부분에서 기업용 소프트웨어에는 강세를 보였지만, B2C부분에서 XBox를 제외하고는 소비자의 마음을 끌어 당길만한 제품을 선보이지 못했었습니다. 따라서 이번개편은  그들이 준비하고 있는 '프로젝트 나탈'과 '윈도우 폰7'에 힘을 실어주고 이를 통해 3스크린 전략을 구체화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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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페이스북, LBS놓고 포스퀘어와 싸울 생각 없다?
IT업계의 화두인 위치기반서비스를 놓고 구글과 페이스북은 포스퀘어와 같은 벤쳐기업들과 서로 경쟁하기 보다는 서로 상생하는 것을 원한다는 기사입니다. 얼마전 포스퀘어 인수를 놓고 구글과 애플등 대형업체들이 경쟁하고 있다는 기사를 소개한 적이 있는데요, 그 당시 페이스북은 여러가지 획기적인 서비스를 공개하면서 정작 위치기반서비스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던 적이 있었죠. 공존을 원한다? 글쎄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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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길수의 IT 인사이드> 웹사이트 순위 '톱1000'
구글에서
순방문자수와 페이지뷰수를 바탕으로 웹사이트 순위 '톱1000'을 발표했다고 합니다. 구글이 제외되었기 때문에 당연히 '페이스북'이 압도적입니다. 또 하나 눈여겨 보아야 할 부분은 중국사이트들의 순위입니다. 바이두, QQ등 상위20위권에 7개의 중국사이트가 포진하고 있습니다. 자국 및 중화권에 한정되긴 하겠지만, 어쨋든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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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바이두 주가 美서 하루 90弗상승... 구글 철수 호재
바이두의 1분기 엄청난 실적을 거두었고, 이로인해 주가가 하루 90달러나 상승했다고 합니다.
다들 예상하시겠지만, 구글이 중국을 떠난 것에 대한 수혜를 톡톡히 보는 것 같습니다. 중국의 텐센트
역시 1분기 호조를 보이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는데요, 반면 구글은 12% 하락했다고 합니다.
바이두, 엄청난 시장의 주인이 되어가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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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TV' 5월 첫선... '애플TV'때문에 서둘렀다?
구글이 안드로이드 기반의 TV소프트웨어를 5월에 발표한다는 소식입니다. 이미 '구글TV'에 대한
소문은 많이 들어왔었는데요, 아직 개발단계인 소프트웨어를 너무 일찍 발표하는 것 아니냐는 시각도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당연히 경쟁사인 '애플TV'를 의식해서 라는군요. 구글과 애플의 경쟁구도가
점점 더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TV분야에서도 전쟁이 시작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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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이스북은 왜 위치기반 서비스를 발표하지 않았나?
지난주 페이스북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소셜웹을 통한 천하통일에 대한 발표가 있었는데요, 그 컨퍼런스에서
왜 위치기반 서비스는 발표되지 않았나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최근 대세가 되고 있는 위치기반 서비스를
페이스북에서 발표할 것이란 보도가 있따랐던 상황에서 그렇지 않았던 이유는 아마도 자체개발보다는 다른 사업자와의 제휴를 통해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란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포스퀘어도 그 대상중 하나이고요. 어떤 서비스가 나올 지 지켜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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